* 점심 먹고 돈사엘 가 보니 갈색 어미돼지가 자리를 고르고 있다. 아마도 오늘 저녁이나 밤에 새끼를 나으려나 보다. 볏짚 마른 것 한 광주리를 갖다 넣어 주었다. 역시 잎과 발로 밀고 당기면서 부드럽게 해서 자리를 만들고 있다. 한 방에 같이 있는 흰색 중돼지를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좇아버린다. 할 수 없이 문을 열어 밖으로 내보내 주었다. 저녁을 먹고 다시 가 보았으나 아직 새끼 소식은 없다, 내일 아침 일찍 나가 보아야겠다.
* 다음 클라우드 공부하다가 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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